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세계 100대 AI 기업에 韓 ‘0’“인재 양성 목표, 상당히 낮아”‘AI인재 십만양병설’ 목표 주장“AI융합비즈니스전문가도 필요”“韓 AI교과서 없어, 中은 달라”“AI지원 센터 지역거점화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세계가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AI강국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2020년도 첫 번째 업무보고를 받았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새해 AI 국가전략을 본격 추진, AI 일등국가로 가는 원년으로 삼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겠
인공지능 강국 위한 ‘인공지능 대중화 10대 전략’ 발표한국 AI기업 수, 미국·중국·일본 등 비교 대상국 중 ‘꼴찌’“‘AI+산업’ 융합 가능한 AI융합비즈니스 전문가 양성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4차 산업혁명으로 신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강국이 되기 위해선 AI를 대중화해야 한다는 학계 목소리가 나왔다.‘IT강국에서 AI강국으로’를 슬로건으로 걸고 민간 차원에서 AI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공동의장 이장우 한국인공지능포럼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
영국 체스터대와 복수 학위 취득 가능AI융합비즈니스, 헬스케어, 호스피탈리티 3개 전공[천지일보=김빛이나]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이 등록금 50% 장학금, 토요일만 전일 수업, 영국 체스터대와 복수 학위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15일 숙명여대 MBA에 따르면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경영전문대학원은 숙명여대 MBA를 포함해 국내에 13개뿐이다. 수준 높은 교육으로 한 학기 등록금이 800~1000만원 정도이지만 숙명여대는 문턱을 많이 낮췄다.서용구 숙명여대 MBA 원장은 “저성장과 소비 위축을 특징으로 하는 ‘뉴노멀’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AI융합비즈니스전공)“한국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 19위… AI기술은 더 낮아”“AI에 대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돼야”“AI대학원만?… 인재양성, 석박사에만 치우쳐선 안 된다”“세계최초 5G상용화 장점 살리면 산업·경제 ‘활력’ 찾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 순위는 미국·홍콩·일본보다 낮은 세계 19위이며, 우리나라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 1일 신설된 숙명여자대학교(강정애 총장) 경영전문대학원(서용구 원장) AI융합비즈니스전공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승헌 총장)의 2020학년도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설 예정인 AI융합학과와 인공지능(AI) 교육 협력에 대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20일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이 협약식에는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AI융합비즈니스전공)와 이을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총장, 강장묵 AI융합학과 교수, 장래혁 대외협력실장(뇌교육융합학과 교
숙명여대 ‘미래경영 MBA’ 등록금 50% 등 파격적 혁신토요일 전일 수업, 영국 체스터대와 복수 학위 취득 가능호스피탈리티, 헬스케어 이어 AI융합비즈니스 트랙 신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15개 경영전문대학원(MBA) 중 하나인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파격적 혁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28일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저성장과 소비 위축을 특징으로 하는 ‘뉴노멀’시대에는 경영전문대학원의 패러다임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통적인 경영지식만을 다루던 데서 벗어나 첨단 기술에 대한 교육도 커